성공 이야기
법무법인 모먼트의 승소 비결은 디테일에 대한 집중력 입니다.
개요
본 성공사례의 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123%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앞에 있는 버스를 추돌하여 운전기사에게 골절상을 입힌 분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음주 측정을 받고, 이후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쟁점
의뢰인의 혈중알콜농도가 0.123%로 매우 높았고, 피해자가 전치 4주를 진단받아 상해의 정도 역시 경미하지 않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구공판(징역형)이 예상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구약식이 쉽지 않지만, 의뢰인의 평소 성행 등을 바탕으로 감형요소를 최대한 많이 발굴하여, 신속하게 절차에서 해방되는 것이 간절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응
저는 다양한 음주운전 사건을 다루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모든 사정을 치밀하게 정리하여 검찰청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너무 과도하게 낮은 처분을 구하면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의뢰인에 대하여 선처가 필요한 상황을 완곡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결과
경찰 및 검찰에서는 위험운전치상이라는 사안의 중대성을 매우 무겁게 인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변호인이 면밀하게 개진한 사정과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 태도를 긍정적으로 고려하셔서, 벌금형 약식기소로 사건을 종결하여 주셨음은 물론입니다.
※ 위험운전치상죄는 특가법에 규정되어 매우 강력한 처벌을 하도록 하는 사건이므로, 징역형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변호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건입니다.
※ 박근호 변호사는 김앤장/사시 출신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위험운전치상 사건에서 정확한 법적 근거와 전략을 바탕으로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기에, 유사한 상황에서 대응하기 막막한 상황이라면 곧바로 박근호 변호사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