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이야기
법무법인 모먼트의 승소 비결은 디테일에 대한 집중력 입니다.
개요
본 성공사례의 의뢰인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물적 피해를 2차례 발생시킨 분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직후 음주측정을 발생시킨 것이 아니라, 사건 다음날에야 음주측정을 받아 혈중알코올농도 0.089%가 측정되었으며, 진행되기에 따라 극도로 무거운 사건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쟁점
의뢰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물적 피해를 2차례나 발생시킨 점, 사건 다음날에야 음주측정을 받아 실제로는 만취하였다고 볼만한 정황이 충분했던 점 등을 극복할 필요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혐의 중에서 물적사고나 도주는 부정시키고 단순 음주운전 사건으로 사건을 진행시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어려운 사건이기도 하였습니다.
대응
저는 법리적으로 물적사고 도주가 적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신중하게 주장하였습니다.
나아가 단순히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만으로 의뢰인의 만취 상태를 단정할 수 없으며, 의뢰인의 평소 음주 습관, 직업적·개인적 배경, 사고 이후의 진지한 반성과 개선 노력 등을 다각도로 소명하였음은 물론입니다.
결과
본 사건의 경우 정말 큰 사건이 될 수도 있는 사건이었으나, 경찰에서는 결국 의뢰인에 대하여 단순 음주운전 죄명만을 적용하여 주셨습니다.
검찰에서도 의뢰인에 대한 양형변론을 설득력 있게 받아 주셔서, 결국 예상보다 가벼운 벌금형 약식기소로 사건이 마무리되고 의뢰인께서는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은 물론입니다.
※ 음주운전 그 자체도 중대한 범죄인데, 물적사고까지 이어지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음주측정이 이루어진 경우,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야만 대응이 가능한 정말 엄중한 사안입니다.
※ 박근호 변호사는 김앤장/사시 출신 형사전문변호사로서, 다양한 음주운전 사건을 다루며 쌓은 정확한 법적 지식과 전략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왔기에, 음주운전 및 사고 때문에 고민이라면 곧바로 박근호 변호사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