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Ÿ  본 성공사례의 의뢰인은 차량 매매 과정에서 중고차 3자사기에 연루되어 부당이득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를 당한 분이셨습니다.

Ÿ  본 사건은 억울함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계약법 및 부당이득 법리가 얽혀 있어, 치밀한 법리적 대응이 필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쟁점

Ÿ  본 사건에서는 우선 원고가 주장하는 매매계약이 민법상 유효하게 성립된 것인지 여부부터 쟁점이 되었습니다.

Ÿ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당사자들의 일치된 의사에 의하여 매매거래의 주요내용이 확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판례 요건에 따른 계약성립이 이루어졌는지 여부에 관하여 치열한 공방이 필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대응

Ÿ  저는 의뢰인을 1심 초기부터 세심하게 조력하면서, 당사자 간의 교신 내용 및 정황 증거들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매매계약이 성립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Ÿ  나아가, 설령 매매계약이 성립되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의뢰인이 사기 범행의 피해자로서 실질적인 금전적 이득을 얻지 않았음을 입증하여 부당이득 반환의무 역시 성립할 수 없다는 예비적 주장 역시 강력하게 개진하였습니다.

결과

Ÿ  법원은 제가 1심 변론에서 세워놓은 '계약 불성립'의 법리적 방어막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주시어,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하는 판결을 내려 주셨습니다.

Ÿ  이후 원고가 이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1심에서 이미 완벽하게 구축된 저희 변론의 논리를 항소심 역시 그대로 인용하여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시고, 피고의 승소를 최종적으로 확정하여 주셨습니다.

※ 복잡한 사실과 법리가 얽힌 민사소송에서, 전부승소 판결을 받고 또 확정시키기 위해서는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변호사의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 김앤장/사시 출신 박근호 변호사는 전 심급을 아우르는 수많은 민사 사건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사례를 가져다 드리고 있으니, 억울하게 민사소송의 피고가 되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박근호 변호사와 상담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