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이야기
법무법인 모먼트의 승소 비결은 디테일에 대한 집중력 입니다.
개요
간통죄는 2015년에 위헌결정으로 폐지되었지만, 이는 형사처벌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에 불과하며, 정조의무 위반을 이유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본 사건의 원고는 의뢰인이 수년간 부정행위를 하였다며, 의뢰인에게 위자료 금 3,000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쟁점
상대방도 변호사를 선임하여 상간자소송을 제기한 상황이었고, 그만큼 감정상태도 좋지 않았는바, 이러한 상황에서는 청구금액의 1원도 깎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한편 의뢰인에게는 청구금액을 감액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의 일상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었습니다.
대응
저는 상간소송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에, 전반적인 상황에 비추어 최고도의 합리적인 방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특히 방어전략 수립 단계에서, 실제 있었던 모든 사실과 증거들을 빠짐없이 점검하여 앞으로 펼쳐질 수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의 대응이 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 주효하였고, 이후 실제로 그 방어전략을 실행하여 상대방과 재판부까지 설득해 내었음은 물론입니다.
결과
법원에서는 원고 청구금액의 절반으로 조정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금액에 대하여 더 다투는 것은 가능했지만, 의뢰인의 입장에서는 원래 일상을 지키는 것도 중요했기에, 이러한 조정금액을 받아들이는 대신 몇가지 보완조항을 삽입하고 분쟁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원고가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 박근호 변호사는 사법시험·김앤장 출신 변호사이자,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민사전문변호사로서, 수많은 위자료 청구 사건에서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청구금액을 절반이나 감액시키는 것은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정말 어려운 일인바, 의뢰인을 위해 한푼이라도 더 많은 금액을 깎아드리는 변호사가 필요하다면, 곧바로 박근호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